당근마켓 빌런 정민정연맘과의 거래 파투 대참사

당근마켓에서 거래하면 여러 빌린과 마주하는 후기가 종종 보이는데요.

이번에는 정민정연맘이라는 닉네임의 빌런이 에어팟 프로 거래하면서 판매자를 야무지게 물 먹인 일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피해망상과 변덕 세트로 있는 사람 걸리면 엄청 피곤합니다. 심지어 판매자가 집 앞까지 가준 건데 이걸 이렇게 기다리게 만들어서 결국 파투까지 내다니 ㅋㅋ 정연정연맘 대단하다!

정민정연맘 명대사1: 아 넵 이제 집으로 돌아가세요. 기다리느라 수고하셨어요. 저는 10분 더 기다려 보겠습니다라고 그쪽이 말하셨는데 저는 사정이 있는 건데 그쪽이 함부로 판단하는 게 상당히 기분이 나쁘네요. 당신 같은 사람이랑 거래 안 합니다. 신소를 할게요. 안녕히 가세요.

정민정연망 명대사2: 그쪽이 뭘 잘했다고 신고를 해요? 먼저 친절하지 않게 대하고 소비자로서 기분 나쁜 부분을 얘기한 거뿐이에요~ 그쪽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살지말아요. 사람 대하는 법부터 배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