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국 모자 훔친 외교부 직원1 BTS 정국 모자 훔친 외교부 직원… 그 대통령에 그 공무원 대참사 BTS 정국이 모자를 외교부에 놓고 갔는데 분실물 신고 후 6개월 동안 안 찾아갔다고 이를 천만원에 팔겠다고 번개장터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팔겠다는 모자는 실제로 정국이 쓰고 다녔던 모자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자신이 외교부 직원이라고 인증하는 사진까지 함께 올렸었는데요. 문제는 따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판매자의 말과는 다르게 외교부 분실물 대장에 해당 물건이 올라온 적이 없었다는 건데요. 처음부터 안 좋아 보이는 의도가 있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BTS 정국 모자 천만원에 판다고 했던 외교부 직원은 결국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경찰에 자수했다고 합니다. 팔려고 했던 모자는 제출했다고 해요. 이렇게까지 큰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잘못된 선택을 내렸던 거 같습니다. 무지로 인해 잘못된 행동.. 2022.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